현재 고2익이야 원래는 무대미술 하고 싶어서 2년 전 엄마한테 입시미술 하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 그리고 올해 1월에 다시 한 번 말해봤다가 미술학원 상담까지 가고 다시 엄마가 안 된다고 해서 .. ㅠㅠ 8월에 진짜 마지막이다 하고 울면서 말 해봤어 근데 내가 1월부터 영화연출? (연출) 도 하고 싶고 영상 디자인 이런 것도 하고 싶어져서 엄마한테 저런 걸 하려면 입시미술이 필요할 거 같다고 했어 근데 엄마가 자기는 내가 미술을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대 하는 과정도 힘들고 미래가 분명하지가 않다고 해서.. 근데 그 말을 들으니까 내가 미술을 진짜 하고 싶었던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입시는 정말 정말 간절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니까 그래서 엄마랑 (원래 수학 안 하고 있었음) 미술은 안 하고 나중에 취미로 하기로 했고 수학 안 보는 다른 과 가자는 거야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 했어 근데 한달 전에 엄마가 나한테 나는 너가 메이크업 배우면 좋겠어 이러시는 거야 미용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재미있을 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잠깐 생각해봤었어 솔직히 나는 입시미술이 하고 싶긴 해 시디, 영디과를 제일 가고 싶었거든 근데 영화연출도 하고 싶어 엄마는 둘 다 아니라 메이크업을 원하시고 있고 만약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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