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미성년자인 동생이 술 먹으면 뭐라구 할꺼야?

익들은 미성년자인 동생이 술 먹으면 뭐라구 할꺼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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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0/18) 게시물이에요

내 동생이 고3인데 엄마있는ㄷㅔ 친구들 불러서 치킨이랑 소주랑 맥주를 엄마 카드로 샀다는데..

나도 남자애들은 친구들이랑만 있을때는 술 마실 수 있거나 엄청 안 취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있을때 엄마 카드로 시킨거는 엄마 무시한거라고밖에 생각안들거든.. 그것도 엄마카드로..

내가 뭐라구 말해야할까...

참고로 나는 대학때문에 타지에 와서 살구있구

동생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조금 오냐오냐해서 엄마말은 너무 안듣고 내 말이랑 아빠말은 조금 들은 척이라도 한다구 해야하나..ㅠㅠ 암튼 그래

지금 엄마가 늦은 시간에 카톡와서 말해준건ㄷㅔ 너무 속상해.. 동생한테 지금 전화해서 말하기엔 친구들있는데서 동생 기죽이는걸까봐 걱정되규..

	익인1 욕할듯 7년 전 익인5 치킨이랑 그런것도 먹은거면 가게에.시킨거아님?? 핵민폐 그거 걸리면 가게장사못하는데 7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집에 배달로.. 7년 전 익인8 응 그뜻이었어... 집에있는거 먹은것도 아니고.. 충분히 혼날만한 잘못이라고 생각함 7년 전 익인9 내기준 고삼이면 배울만큼 배웠는데 그러는게 더 이해안가 7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이해가 안ㄱㅏㅠㅠ 근데 고3이고 스트레스 받았고 남자애들이면 술정도는 마시나..? 요즘 애들은 그러나? 이렇게 이해해야 싶기도해서ㅠ 7년 전
	익인2 먹을거면 니가 돈 벌어서 먹으라고 해 7년 전
	익인3 고삼까지는 이해할거 같애 그 이하는 쥐어팸 7년 전 글쓴이 고삼이면 그냥 그럴 수 잇다고 엄마한테 설명해줘야할까..? 7년 전 익인11 공부 쫌 열심히하는 동생이면 고삼 스트레스랑 긴장감 핑계가 통할거 같은데 안그럼 씨알두 안먹힐거 같애 7년 전 글쓴이 구런가..근데 고3이여도 엄마잇는데서 친구들이랑 먹는데 엄마카드로 술까지 시켜야하나..?싶기도해서ㅠㅠ 7년 전 익인13 그건 아닌데ㅠㅠ 그건 뭐라고 해야하는데ㅠ 일을 원만하게 조용히 마무리하려면 그래야할거 같애 몰래 시킨건 쓰니가 동생한테 뭐라구 행 7년 전 글쓴이 13에게 웅.. 뭐라구 해야겠지.. 엄마두 뭐라고 했다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거같아서.. ㅠㅠ 7년 전
	익인4 그런 상황이면 탈탈 털어버릴거임 7년 전
	익인6 욕하고 줘 패 지가 번 돈도 아니면서 7년 전 글쓴이 진짜 마음은 그러고싶은ㄷㅔ 19살인데 팬다구 마음이 바로 설까..? ㅠㅠ 7년 전
	익인7 19살이더라도 미성년자는 미성년자니까 줘팰거임 7년 전
	익인10 기죽인다고?? 엄마 무시하면서까지 산거나 다름 없는데 거기에다가 친구까지 편승??? 엄마가 상처입는건 생각 안 하는 동생한테 관용 배푸는 거 아냐????? 면대면으로 만나서 얘기해 7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ㅠㅠ 그래도 그 나이때 애들이먄 친구관계가 세상 다 관계 다 일수도 잇잖아 그래서 너무 고민돼ㅠ ㅠ 7년 전 익인12 시험기간이면 시험 끝나고 나서 본가 내려가서 면대면으로 얘기해 원래 카드도 본인 아니면 결제도 못하고... 거기에 좋다고 같이 먹은 애들도 잘못했는데 잘못 된건 잘못 됐다고 지적해주고 그래야해 자기가 괜찮다고 친구 불러서 집에서 먹었다??? 미성년자가 술 먹는거 자체도 난 이해가 안 간다... 성인인척 한거잖아 .. 7년 전 글쓴이 맞아.. 사실 친구들도 나쁜거같은데 사실 사귄느거잖아..? 내 동생이 제일 나쁘고 개념없는애겟지... 일단 내가 가기전에 전화로라도 뭐라구 해야겠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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