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드리면 휙 낚아채고 표정에서 기분 나쁜 티 팍팍 냄 2. 승차거부는 일상임ㅎㅎ 특히 출퇴근시간대...미쳐버리겠음 3. 타지역에서 온 거 티내면 돌아서 가니까 굳이 네비대로 가달라고 말해야 됨 (네비 찍어달라고 하면 또 어디요? 뭐요? 이러면서 신경질 냄) 4. 승객 신경안쓰고 운전하다 욕하고 운전 거칠게 해서 공포심 느낌 (이게 제일 싫어) 5. 말 거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말투에 무례함이 베여있음 내가 어려서 그런건가 싶고 6.병원에서 막 다리 깁스해서 거동도 힘들 때 택시탔는데 집이랑 가깝다고 이 거리를 택시타냐고 뭐라뭐라 여태까지 내가 타본 택시는 열의 일곱이 이랬음 물론 좋은 기사님도 있긴 했어 소수ㅇㅇ 하지만 다수가 이러니까 나도 타기 전부터 선입견느끼고 왠지 모르게 무서울 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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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다는 아침 7시 대전역 성심당 분위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