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이 몇번째인지도 모르게 일이 터지네..... 나도 특수학교에서 일하는 특수교사라서 아이들 케어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그래도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일어나서는 안되는거잖아. 아이들을 감당 못하면 교사를 하면 안되는건데.....반 아이들 적게는 4명부터 정말 많게는 10명도 넘어가고, 경한 아이부터 중증 아이까지 있으니까 매일매일 완벽하게 케어하는게 당연히 힘들지. 나만 해도 맨날 꼬집혀서 손등이랑 팔 다 흉터 투성이고, 물어뜯겨서 꿰매기도 하고, 내 뜻대로 안되서 많이 울기도 했어. 그래도 이 아이들은 나같은 사람이 없으면 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아이들과 함께 무엇이라도 하랴고 노력해. 그런데 정말 그런 사람들때문에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도 혹시 우리 선생님도....? 혹시 너도....? 이렇게 잠재적 가해자 취급 받는게 너무너무 힘들어. 교사면 교사답게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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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진짜 현실적인 스토리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