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일이 없어도 혼자서 너무 우울해지고, 죽는 방법 찾아보고 그러거든? 근데 자해도 안 해봤고 내가 겁이 많아서 자살 시도를 못 할 사람인 것도 알아. 그런데도 자꾸 죽는 방법 같은 거 고민하고, 진짜 사소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당장 죽고 싶고 그래. 내가 죽지 못할 사람인데도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무조건 죽음으로 연관시켜서 생각하게 되더라고. 너무 사소한거에 예민해지고, 감정 기복 같은 게 너무 심해서, 사실 그거때문에 병원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은거거든. 자살 생각이 드는 것 보다 저렇게 예민하고, 우울한 사람으로 살기 싫어서 약 먹으면 좀 괜찮아진다고 해서 병원 가려고 한건데 예약날짜 다가오니깐 그냥 참아볼까, 이 생각 들면서 망설여지더라고...어떡하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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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로 점심 대신 카페 먹었는데 개념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