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런건지 아니면 좀 기분이 그럴만했는지 말해주라 내가 먹을 때 좀 잘 흘리고 먹거나 묻히고 먹는데 남친이 다 칠칠맞네~ 하면서 그냥 다 닦아주거나 챙겨줄 때가 많았는데 오늘 좀 유독 계속 흘려서 팔에 또 묻었는데 남자친구가 또 장난식으로 매일 묻히고 먹네 진짜 너무 한거 아니야?! 스트레스 받네~! 이랬는데 이게 장난 말투인데 원래 장난으로 좀 저런 말투는 자주 쓰는데 내용 자체가 나한테는 좀 비수같이 느껴졌어 내가 많이 흘리고 그래서 나도 더러워보이거나 긔찮게 하는 거 같아서 미안했는데 원래 서로 예쁘게 말하는데 아예 팩트를 꽂아서 그런 거 같아 그래서 저 말을 듣고 데이트 내내 밝은 표정을 유지하긴했는데 한켠에 계속 저 상황이랑 말이 떠오르고 좀...기분이 다운 됐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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