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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이 글은 5년 전 (2018/10/20) 게시물이에요
머리카락 너무 많이 잘려나감... 

내가 분명히 손으로 재면서 딱 가슴 위 여기까지 잘라달라했는데 

아줌마가 막 처음부터 대충 슥슥 자르더니  

길이 안맞다고 계속 자르는거야... 

근데 등뒤로 잘라서 난 안보여서 가만히있었는데 

엄청 짧아졌오... 

원래 가슴밑까지오는 길이인데 지금 어깨선 조금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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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진짜 내일가서 뭐라할수도없고...머리는 빨리 안자라고ㅠㅠㅠㅠ
어렵게 기른 머린디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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