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구구절절 쓰면 읽기 힘드니까 간단하게 쓰도록할게. 지금 내가 4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 나보다 한 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인데 이 남자친구는 400일동안 사귀면서 자기 친구도 부모님도 휴대폰도 나에게 감추고 사귀었어 그래도 나에게 대해주는건 너무 잘해줘서 날 사랑해줄 사람은 얘밖에 없다 생각하기때문에 나는 이미 너무 오랜 시간을 보냈어. 그러다가 군대때문에 1년전에 휴학을 했어 휴학 한 뒤로 지금까지 하는 건 피씨방 집 피씨방 집 반복패턴이구 주말엔 나 만나는거. 그리고 몇가지 실수를 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장거리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집까지 찾아왔거든 나는 그것에 또 날 사랑해주는구나 느꼇구. 요즘들어 너무 애처럼 행동해서 살짝 지쳐있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이랑 친해졌어 그 사람은 나보다 4살 연상이구 어른스럽더라 같이 술 마시는데 내가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나는 장난인줄알고 그냥 받아쳤지. 근데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 나랑 사는 동네도 같구 어른스럽구 집도 화목하구...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흔들려... 사실 해결을 위함이라기보다는 속답답해서... 털어놓고싶었어... 새로운 남자랑 시작하기엔 내가 이전 남자친구를 너무 오래 만났고 너무 사랑하는데 솔직히... 내가 봐도 나 진짜 쓰거든ㅋㅋㅋ 하 진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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