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 해보니까 국영수는 모고랑 비슷하게 나오고 탐구는 모고보다 더 잘보고 국어 4444544였나 답 4번 주르륵 있는 문제도 맞아서 나는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집 가자마자 엄마가 성적 물어보더니 성적이 그게 뭐냐고 대학 갈수있냐고 화내서 엄마랑 싸우고 난 울고 엄마가 같이 수능 본 친구랑 친구 부모님이랑 밥 먹으러 가자했는데 싸우고나서니까 가기 싫다했더니 또 나한테 화내고 엄마 혼자 먹으러 나갔는데 난 혼자 집에서 뭐 했는지도 모르겠다 밥도 뭐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수고했단 말 듣지도 못해서 너무 서럽고 고등학교 3년 생활중에 제일 슬픈날이였어.. 벌써 이게 2년 전 일이네.. 수능 시즌마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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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 난 KTX 의자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