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따로 사는데 내가 화요일에 아빠랑 둘이 저녁먹고들어왔더니 무슨이야기 했냐고 여쭤보시길래 그냥 뭐 잔소리 좀 듣고왔다 하고 그냥 넘겼거든? 심각하게 막 잔소리 듣는거 너무 싫었다 이러지도 않았는데 아니 오늘 아침에 아빠한테 연락햇다는거야 애 만나서 잔소리만 잔뜩했냐고 와 근데 이러면 내가 얼만하 난처해지는지 아예 모르나봐 이전에도 나 과외선생님이랑 담임선생님한테도 내가 불평 좀 한거 그대로 연락 드려서 나 엄청 갈굼 당했던거 생각이 확났어 그래서 내가 왜 내가 한말을 그대로 전하냐 그사람들 들으라고 한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혼자 불평한건데 그걸 전하면 그사람들이 기분나쁜거 당연한거 아니냐 왜 자꾸 나를 가운데서 난처하게 만드냐 했더니 이해를 못하는거야 아 그래서 화나서 내가 화를 좀 냈거든? 물론 나를 생각해서 그런거라지만 아닌건 아닌거잖아 근데 엄마가 왜 자꾸 이상한 포인트에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그러시더라 내가 이상한 포인트에서 화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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