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랑 나랑 대학에서 만나서 친해지고 같이 반수 시작했는데 오늘 대학 발표가 났어 알고보니까 같은 대학을 썼더라고 그런데 내가 예비가 150번대였는데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예비14번이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야 잘됬네..아마 20번까지는 빠지는 걸로 알고있다고 했더니 막 울어 엄청 울면서 자기 불안했다고 서러웠다고 그러는데 내 얘기는 하나도 안듣고 자기 붙는거야? 그럼?? 이러면서 엄청 우는데 진짜 너무 속이 그렇더라 그래서 내가 너랑 지금 통화하면 좋은말이 안 나올거같다고 그래도 축하한다고 고생많았다고 전화 끊었는데 문자로 내가 너 기분을 생각 못했다고 자기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들으니까 그냥 눈물이 막 났더래 그러면서 얘기하는데 뭔가 그냥 비참하더라 그래서 울고싶은데 눈물도 잘 안나네 그냥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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