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 사랑하다 보니, 이제 지겨운 사랑 다신 못할까봐 겁이 난다. 나도 그랬다. 사랑에 빠져 우정을 잊고 친구도 잃었다. 사랑이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 사랑도 영원할거라 믿었다. 내 세상,나의 세계에서 사랑에도 끝이 있을 줄 알았더라면 후회없이 사랑할 수 있었을까? 끝이 있을 줄 알았더라면 후회 하지 않을만큼 사랑은 할 수 있었을까? 이제 가끔은 두렵다. 너와 오래 함께 하다보니, 처음 사랑했던 법을 잊었다.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렇게 착각 했었다. 너는 내 곁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였던 줄 알았다. 100이였다가 0이 되어버렸다. 사랑하는 법을 잊었고, 사랑하기 두렵다. 나는 너를 놓아도, 나의 세계는 온전히 너를 놓지 못하였구나. 우울한거 말고 밝은 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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