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고 아직 학생익인데 결혼 생각 중이야 오래 만났고!
남자친구네 가족이랑 여행도 가봤고 몇 년 째 정말 딸처럼 많이 예뻐해주셔 항상
저번에 어쩌다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데 어머님 전화 와서 친구들한테 양해 구하고
전화 받고 오랜만에 안부 듣고 통화 잠깐 했는데 전화 끊자마자 친구가
야 근데 뭐 남친 엄마가 그렇게 연락해대냐? 재수없어 하는거야....
근데 나도 많은 경우가 이렇게 사이 좋은 거 아니라는 걸 아니까 그냥 차분히 설명했지
몇 년 째 이렇게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고 나도 불편하고 싫었던 적 한 번도 없다 진심으로
나 아껴주시니까 나도 그냥 좋아서 잘 지내는 거다 이랬는데
아무튼 정상이 아니야 너나 아줌마나 이러는데 너무 속상해... ㅠ 친구들도 다 그렇긴 하지 별나지 이러는데 기분도 안 좋구..
남친 뭐 일 있거나 그런 날에 진짜 어쩌다 한번씩 얼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어머님하고 같이 밥 먹고 카페가고 그러긴 하거든..
그리고 정말 가끔씩 어머님이 용돈이나 선물도 주시고 물론 남자친구한텐 항상 그거 다 알려주고
용돈은 그냥 데이트 비용으로 쓰던지 해 근데 친구들이 그얘기 들었을 땐 부럽다 좋겠다 해놓고 전화하는 거 보더니 저렇게 말하니까 더 기분나쁘다.. ㅠㅠ
나도 처음엔 왜 이렇게 잘해주시지 뭐지 싶었는데 진짜 항상 볼 때마다 우리 딸~ 하고 인사해주시고
가끔 어머님 뵈러 가는 날엔 어머님이 직접 카카오로 우리집 주소 찍고 택시 호출해서 태워서 도착하면 택시비 내주시고
연예인들 누구 안 부럽게 예쁘다 해주시고 그럴 정도로 정말 잘해주시거든? ㅠㅠ 전혀 불편하게 하시는 거 하나도 없어 ㅠㅠ..
익인이들도 만약 내 상황이면 불편하고 싫었을 거 같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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