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거제 잠깐 살아본적있었거든
거기가 시골은 시골인데 삼성/대우 조선소 있어서 잘사는 사람들도 많고 (지금은 조선소 망해서 분위기 완전 안좋음)
중심가에는 술집 엄청 많고 한창 조선업계 경기 잘나갈때는 그많은 술집들이 다차서 미어넘칠정도였음
횟집이나 아가씨 끼고노는 비싼 술집들도 엄청많고 그래서 그냥 일반 시골이랑 달리 경찰 불러야될 일들이 꽤있어
근데 거제 지도 보면 알겠지만 면적 자체가 다른 지역 사람들 생각하는 것만큼 작지가 않음
섬이라 작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커... 게다가 조금만 외곽으로 빠지면 개발안된곳이 많고
큰 도로 말고도 옆으로 빠진 샛길이며 산길이 엄청 많아
큰길가 아니면 가로등 설치안되거나 엄청 띄엄띄엄있는곳도 많아서 어둡고... 솔직히 길에서 누가 때려다 산으로 끌고가면 모를만하겠단 생각도 듬
그 상황에 경찰서가 한개밖에 없고 지구대 파출서 치안대 뭐 다합쳐도 열손가락 못채움
그리고 근무하는 경찰들도 몇명 되지도 않고 이런데로 배치받는건 거의 귀양가는것 취급받는거랑 마찬가지래
나라도 그럴것같음 경찰되려고 공부하는 사람들 대부분 서울에서 있다가오는데 근무지가 거제로 배치받아봐 ㅋㅋ...
누가 알아줄만한 공 세울 일도 적고 근데 넓은지역을 적은인원들이 다 돌아야되니 불만많아지고 일 대충하게되고...
유흥가많아서 그런 사장들이랑 경찰들이랑 결탁짓는 일도 많고 진짜 문제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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