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홀수로 다니는데 나머지 친구 2명(A, B라고 할게)이서만 계속 뭘 하는 거 같고 그래서 소외감 되게 많이 느꼈단 말이야. 근데 시험 끝나고 친구 A, B랑 나랑 3명이서 놀러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또 혼자 소외감 느낄 거 같아서 한명 더 까워서 4명이서 가자고 했는데 마땅히 데려갈 한명이 없어서 차라리 내가 안간다고 해서 걔네가 혹시 서운한 거 있냐고 해서 오랜 고민 끝에 자꾸 너네 둘이서만 먼저 가고 놀러가고 나랑 같이 놀때도 너네만 아는 얘기하고 너네 둘이가 나보다 더 친한 거 같고 서운하고 소외감 느껴서 3명이서 놀러가기 싫다고 했던 거라고 했더니 둘 다 엄청 미안해 하면서 나한테 혹시 얼마나 참았던 거냐고 물어봐서 1년 반정도 참았다 하니까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참았냐고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데 눈물이 확 나는거야 그래서 좀 많이 울었는데 계속 달래주고 우리는 진짜 누가 누구보다 더 친하다고 생각한적 정말 없다고 소외감 느꼈으면 진쩌 너무 미안하다고 막 해주는데 진짜 좋은친구들을 사귀었구나 싶었어! 말하고 푸니까 속도 시원하고 운거 너무 쪽팔리고 원래 이런 거 말 안하는 성격이랑 말 못하고 있었는데 니네 진짜 짱좋은친구다!!!

인스티즈앱
풍향고2 보다가 소리 질렀다는 여시회원..JPG (광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