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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2
이 글은 7년 전 (2018/11/04) 게시물이에요

내 가장 큰 안좋은 부분이 인간관계라서 그런걸까

돈이 없어 힘든것도 아니고, 가족이 죽을만큼 싫지도 않은데

친구가 있긴있어 중학생친구 두세명 고등학교 친구 두세명

근데 그것도 ㄹㅇ 소수고 왕따같은것도 많이 겪어봐서 그런가 다 소용없는 느낌이야

대학에선 지금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고 혼자다니고 있고 혼자 뭘 하는것도 못하겠고 ㅋㅋㅋㅋㅌㅌㅌ

거기에서 미래까지 생각하니까 다 답답한 느낌이다

일탈을 하고싶은건가 싶은데 그러기엔 우리집이 너무 꽉잡는것도 아니고

설사 일탈한대도 마음편해지는것도 한두번이지 일상생활은 마음이 편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다 피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뭘 안하고싶다

진짜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어 나름대로 취미도 해보고 하는데

다 필요없다 걍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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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 난 특별히 힘든 게 없는데도 그냥 별로 살고 싶지가 않아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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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군가가 길가다가 죽여줬으면 좋겠고 아니면 진짜 죽지못하면 미칠꺼같은 상황이 왔으면 좋겠어 진짜.....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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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속상한 마음 와닫는다 나도 그래 여러가지 속상한 것들 많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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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도 속상한 마음인걸까 정작 왜 속상한지에 대한 목적도 없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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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하고싶은거 있어? 뭐 하면서 놀고싶다던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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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특별하게 하고싶은것도 없고 특출나게 하고싶은것도 없고 바빠서 투정부릴것도 없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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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클럽가서 모르는 남자랑 키스하기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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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 짓인데 ㅠ 남들이 보면 이상하다할수 있지만 나만의 해소법이랄까 쓰니도 그런거 찾아보는건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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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클럽 한번 가봤는데 거기도 뭔가 내스탈이 아니다....ㅎㅎ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기엔 의미가 없으니까 스트레스가 같지도 않고....
나 심지어 해보고싶은거 한다 오늘도 머랭만들고, 주식도 확인해보고 그런데도 너무 쓸모가 없지않나...
진짜 어떡하지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다 모르겠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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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음,, 그냥 세상살이 뭘해도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는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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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그런가봐.... 맘에 드는게 없고 글 내용처럼 특히 사회성을 조져서 그런가..... 다른 사람이 부럽다 싶다가도 다 부질없다 싶기도 하고.... 사실 상담도 해보고싶긴한데 무서워서 못하겠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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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힘들겠다 뭐때문에 힘든게 아니라서 더 힘들겠다.. 인간관계가 젤 큰 부분인건 맞는거같아 죽고싶다가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내가 죽으면 남아있는 주변 사람들때문이니까,, 쓰니는 어떤 성격의 사람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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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위로 해주는거 고마워....ㅎㅎ 나는 내가 죽으면 남아있는 사람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죽으면 그 후에 오는 것들이 뭔지 모르는게 더 무서운거 같은 느낌..... 내 성격? 사람을 못사귀는거 보면 안좋지 않을까.... 그건 알겠어 뭔가 사람 인연 유지하고싶은데 그 행동이 버거운거?? 지금도 의식적인건지 무의식적인건지 괜히 익인이 답댓이 무서워서 확인 나중에 하자 하다가 아니 뭐 어때 싶어서 이렇게 쓰는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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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그러쿠나.. 그럼 쓰니는 지금 성격이 맘에 안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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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니... 모든 기억이 없는채로 새 삶을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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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허거덩.. 아니 머랭만드는방법은.. 잊어버리기 아까워ㅠㅠ 장난이고 그러면 쓰니는 어떤 성격이 되고싶다 이런생각 해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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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차나 다시 검색하면 되니까....!!! 그냥 나는 내 성격이 안되었으면 좋겠어... 사람들이랑 친화력이 좋거나 혼자있어도 괜찮을만큼 마이웨이가 강하거나
이렇게 이도저도아닌 물렁한 성격은 너무싫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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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벚꽃, 매화, 복숭아꽃, 자두꽃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색깔의 꽃을 피우지만, 저마다 색이나 형태 향의 특질을 바꾸지 아니하고 그대로 멋지게 피어난다. 그 꽃들은 나중에는 제각각 다른 열매를 맺지만 서로 부러워하거나 똑같이 되려고도 하지 않는다. 저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발휘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것. 앵매도리라는 말인데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 ㅎㅎ..(내기준) 쓰니도 쓰니만의 향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지 않을까..? 쓰니답게 쓰니만의 꽃을 활짝 피어내는 행복한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ㅠㅠ 내가 쓰니를 몰라서 많은 위로는 건넬 수 없네 그리고 그게 혹 기만이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쓰니는 분명히 스스로 변화할 힘이 있다고 믿어..! 내가 보기엔(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쓰니는 마음가짐만 조금 달라지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지금 쓰니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지만 쓰니가 만족해야 행복한거니까 ㅎㅎ 힘든 세상 같이 나만의 향기로 가득 채우면서 살아보자아아아 글 안지우면 언제든지 얘기도 나누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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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이쁜 글귀네 ㅎㅎ 참 뭔가 마음가짐을 가지면 다 괜찮을꺼같은데 나는 그저 잡초나 이름모를 나무같기도하고.....진짜 우울하면 안되고 익인이가 생각해서 해준말이지만 나는 결국 안되는놈인가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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