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머니와 누나가 있기 때문에, 성차별에도 민감하고 잘 알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내가 은근 여자편만 든다는 얘길 들을 정도인데
누나랑 있을 때, 하루에도 몇 번씩 성폭행 기사 얘기를 해주면서 남자 욕을 함..
물론 나도 처음에는 같이 욕해주면서 공감해줬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매일매일 성폭행 사건 얘기해주면서 남자 ㅅ끼.. 고추 잘라버려...
아... 이 나라 뜨고 싶다.... 하.... 진짜 xx를 인두로 지져야돼..
이러는데 진심 내 정신이 피폐해지고 점점 기분이 나빠져 가고 있어...
그래서 그만하라고 한 마디 하면
남자들이 성폭력에 무관심하고 회피하려고 하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라면서
내 남동생도 외면하고 안 들으려고만 하고 똑같네... 이러는데 진심 너무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
이 외에도 무슨 말을 해도 남녀문제로 가고
어쩌다가 미국 대학 얘기가 나와도, 요즘 하버드는 여자들이 대부분 최상위라느니 계속 이러는데...
이 글은 여혐조장 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라 진심 너무 스트레스 받고 누나랑 말도 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가족이니까 좋게좋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들로부터 이런 상황을 겪은 적이 비슷하게 있지 않을까 해서 잘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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