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땐 그렇게 수능 전에 수시합격 발표하는 학교가 많이 없었는데
3년사이에 많이 바꼈네ㅠㅠㅠㅠㅠ
수시붙어서 수능 안보러 간다 이런 글들이 종종 보이더라고
그런데 나는 수능 보러가는거 추천해
이게 살아가면서 엄청난 추억과 경험이 되고 인생 최대의 긴장감을 느끼는 그런 기회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뭔가 그 감정을 느껴보는게 좋아 수능이 끝나는 종이 딱 울리고 나서 몰려오는 그 감정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던, 아니든 그 감정을 모두다 느끼거든
나의 12년 동안의 노력? 그 동안의 과정이 생각나서 확 몰려오는 감정이 있거든 약간은 허무하기도 한 그 감정
뭐라 설명은 못하는데 수능때만 느낄 수 있거든 한번쯤은 느껴봤으면 해 그동안 버틴 자기자신이 되게 자랑스럽고 그런다!!!!
수능날 되게 많은 감정을 느끼거든 아무리 맘 비우고 깔아주러 가는 친구들도 막상 들어가면
엄청난 압박감에 긴장도 하고 친구들과 수능이라는 시험을 보면서 뭔가 애틋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끝나고 나오면서 느끼는 그 해방감, 신남~~???
이런 기분은 진짜 수능때가 최고로 느낄 수 있는거 같아
수시붙어도 수능 보러 가는거 추천해 진짜 하루앉아있는게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난 수능이후로 그때만큼의 긴장감을 느낀적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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