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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
이 글은 7년 전 (2018/11/05) 게시물이에요

나는 20대 초반 알바생이야..

어제 눈물로 밤새우고 눈 팅팅부은채로 글적어본다. 난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

엄마3 아이4이 왔는데, 4번이나 어머니들께 아이 조용히 시켜달라고 했어.

~ 이렇게 대답만 하고 아이들은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다니더라

응...바람개비는 뛰어야지 돌지. 장난아니게 뛰어 다니더라구

결국 아이가 입구 유리문에서 장난치다가 유리문이 쾅 닫히면서 유리문에 있던 작은 칠판이 떨어졌어

나는 놀래서 달려갔고, 그 애기엄마는 나한테 달려오더라

내가 도끼눈 뜨고 지금까지 자기아이를 쳐다봤다며, 나한테 소리지르기 시작하더라구

그 엄마의 말로는.

우리 아이도 니 손님이다. 을이면 을답게 자기 아이한테 공손하게 대하라는 거였어

두 아이한테 두 번 1. 뛰지마세요 2. 입구유리문에서 장난치는거 아니에요 라고 나는 카운터에 있고 아이들은 홀에 있는 상태에서 말했어.

내가 듣기 싫은 말은 했을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나는 "앉으신지 10분도 안 된 노부부께서 시끄럽다고 나가셨다고 그래서 한번 더 조용해달라고 말씀드렸지 않았냐"고 하니깐

 노키즈존 붙여놓던가. 애들 들어오라고 해놓고 왜 자꾸 과하게 조용하라고 하냐.. 진짜 순간 머리가 띵 하고 울리더라

노키즈존이라고 안 붙여 놓고 애 있는 엄마들 받으면, 뛰지 말라고 소지지르지 말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정말 내가 알바생으로서 손님들께 과한 부탁을 한건가?

그 뒤로 막 폭언을 하시더니.. 자리로 돌아가서 짐 챙기시다가 갑자기 또 소리지르는거야..

애가 자리로 돌아가서 울었나봐. 나는 자기 엄마가 소리지르고 막 그러니깐 울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가 감히 우리 애 울렸어? 감히 우리 애를!!!!! " 이러는 면서 나한테 달려오더니,

너거 사장한테 전화하라고 전화기 뻇어가더니 사장님이 전화 안 받으시니깐 전화기를 나한테 던지더라구

그리고 내얼굴에 3만원 던지더니 앞으로 튼튼한 칠판 사다놔서 안 부러지게 하라는거야..

하.. 진짜 너무 어이가 없드라.

다시 한번 익들에게 물어볼께..노키즈존이라고 안내안하면 아이들이 뛰어다닐떄 가게 주인들은 다 참아야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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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요즘 애기들 식당에서 너무 뛰어다녀 ㅜㅜ 그러다가 부딫혀서 다치면 알바생한테 뭐라뭐라해 ㅠㅠㅠㅠ 서럽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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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년 넘게 이 카페에서 일하면서 저렇게 통제안되는 아이들 처음봐ㅠㅠ나도 소심해서 손님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잘 못하는데 진짜 말을 안 할 수 가 없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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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엥..공공장소이고 공원도 아닌데 다른 손님들 피해가니까 당연히 뛰어다니고 그러면 안돼지..그냥 예의가 없는거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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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님들이 1시간 사이에 3팀이나 나가셨어ㅠㅠ그분들한테 너무 죄송함..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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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헐 진짜 진상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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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진상......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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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저런 부모들때문에 멀쩡한 부모들이 욕만 먹지........... 노키드존이 아니면 무례하게 굴어도 된다는건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부모들 너무 많아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애가 어떻게 클지 눈에 보인다라는 말이 나오게됨ㅋㅋㅋㅋㅋ 무례한 부모들보면 노키드존 늘어나는게 이해감 그리고 내가 가게를 연다해도 노키드존을 할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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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극소수 부모들때문에 노키즈존이 나오는거 같아...진짜 에프킬라 가게 앞에 놔두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맘ㅊ들 살충제로 내쫓고 싶다 점잖게 있다가시는 애기 어머니들 조용히 즐기시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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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뇌는 우동사리고 개념을 완전히 상실했네 그밥이라고 애가 어떻게 클지 빤하다.. 에효.. 쓰니야 진짜 수고했어 너 잘못한거 하나도없음 토닥토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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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어제는 누가 나한테 소리지르는게 너무 당황스러워서 계속 눈물났는데..내가 잘못한게 없으니깐!!! 이제 안 울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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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엥 뭔 를 정성스럽고 당당하게 하는거지 난 그러면 영업방해로 신고 할거같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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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돈 던지고 전화기 던질떄 내가 다행이 맞지는 않았지만..정말 기분나빴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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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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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24년만에..세상에 대해 깨닫고 있는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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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진짜 면전에서 저러면 대처하는 방법 없나 고소도 못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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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욕죄,명예췌손죄 이런거 찾아봤는데..별..소용없어보이더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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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헐...진짜 너무하셨다
아무리 자기애가 소중해도 쓰니도
집에서 겁나 귀한 아이일텐데
진짜 말이며 행동이며 하나하나 다 너무 예의
없어서 할 말이 없다
아주아주 멍진상이여 쓰니야 고생해쏘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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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우리 할머니도 우리엄마 예의바르게 키우셨고, 나도 예의 바르게 올곶게 자랐으니깐!!그 애 엄마는 자기 엄마도 그랬겠지. 그니깐 자기애 로 키우는거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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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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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어제는 고소하고 싶었는데..ㅠㅠ어차피 이런걸로는 고소도 안되니깐..그냥 내가 덮고 넘겨야지!!저런 사람도 있네 하고1!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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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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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혼자 공부하던 여성분이 오셔서ㅠㅠ나 손 꼭 잡아주시면서 괜찮냐고 하는데, 바로 눈물나오더라ㅠㅠ그분이 저 아줌마들이 더럽히고 간 접시랑 찻잔 다 가져다주셨어ㅠㅠ쓰니 같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시는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인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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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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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 하뚜하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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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너무 이기적이야 진짜 제정신 아닌것같아 자기도 20대 초반이었을떄, 알바생이었을때, 을이었을때 있었을 것 아니냐고... 아줌마도 지금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 을이겠지 얼마나 자기가 을이었을때 하찮은 취급받았으면 그쪽 자식처럼 곱디곱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소중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고 살고 있냐 그 고지식한 갑와을의 관계 좀 없애야된다고는 생각 안하나? 잘됐네 그 아줌마 자식은 아줌마 덕분에 나중에 하등한 을 취급 받을 거야 쓰니 부모님은 생각 안하나? 진짜 생각이 너무 없는 것같아 그 아줌마 엄청 여유 없게 살았을거야 진짜 남의 집 귀한 아이 마음아프게 울린게 누군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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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맞아 익인 말대로 저분도 뭔가 마음의 여유 없이 사셔서 저렇게 빼액!!!하고 발작하셨던거 같아. 근데 어제 정말 다행인건 내보고 을이면 을답게 살아라고 하는데 마음에 상처가 안되더라. 저 말이 정말 잘못된 말이고 저 사람이 상식이 없는거라는 생각이 드니깐 그랬던거 같아. 그 아줌마 3명 몰려다니던데, 상식있는 어머니들은 절대 안 저러심!!!나도 1년 넘게 카페에서 일하다가 저런 똥뇌도 보고ㅋㅋㅋ신기한 경험이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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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ㅠㅠㅠ 진짜 화난다 대견해 쓰니야ㅠㅠ 이겨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너 정말 올곧게 잘 자랐구나 난 그래도 쓰니가 행복하고 뿌듯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하루를 어떤 쓸모없는 사람이 괜한 상처만들고 울게 만들고 밤새우게 만들었다는 것이 조금 화가난다ㅠㅠ 하지만 잘 이겨내고 있는것같아서 다행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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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고마워 친구들한테도 이야기하고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해서 마음이 많이 풀렸는데 오늘 이니들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고마워:) 오늘 좋은 하루 되길 바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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