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콘서트같이 가게 됐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라 티켓부터 시작해서 교환 응원도구까지 다 도와줬는데 고맙다 미안하다 한 마디도 없이 sns에서 만난 사람들 보러 가야 하고 2시간 동안 같이 달려온 나 그냥 혼자 있게 내버려 뒀어 그래서 나는 바닥에 앉아있었고 한 시간 뒤에 길 잃었다고 찡찡대면서 나보고 찾아와달라네? 심지어 내가 무슨 조언을 해도 듣지도 않다가 결국 콘서트장에서 토했대 근데 이게 내 탓이라며 중간에 집에 혼자 가버리고 난 이거에 걱정돼서 공연 다 보지도 못하고 뛰쳐나와서 전회했는데 걱정된 건 맞냐 하면서 따지길래 내가 그날 저녁에 장문으로 문자 보내니까 하는 말이 너보다 내가 더 억울하니까 이런 문자 보내지 말라는 거야 ... 진짜 한마디로 말하면 콘서트 7살짜리 애 데리고 다닌 기분이었어 그래서 집 와서 펑펑 울었는데 내 친구한테 뫄뫄가 도대체 왜 화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진짜 얘랑 연 끊을 생각하고 나 원래 화 잘 못 내는데 전화로 온갖 소리 지르고 난리 치고 차단했어 그러니까 마음이 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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