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학 학원 다니거든 나는 진짜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 했는데 늘 하는 만큼 잘 안 돼서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 나랑 같이 수업 하는 애는 맨날 자고 낙서하고 대충하는데 푸는 속도도 나보다 훨씬 빠르고 점수도 훨씬 잘 나와서 진짜 너무 속상해 자꾸 비교되고 나는 뭔가싶기도 하고.. 오늘도 틀린 거 고치는데 2시간이나 걸렸어 여러번 들었던 건데 이해도 잘 안되고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 자꾸 내가 수학을 잡고 가는게 맞는건가 생각도 들더라.. 그리고 푸는 거 매길 때도 되게 잘 풀었다고 생각하고 매겼는데 반 넘게 틀려서 자신감이 확 떨어지더라 난 진짜 최선을 다 했고 열심히 했는데 왜 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진짜 답답한데 선생님은 왜 이렇게 이것도 못 하냐고 자꾸 화 내셔서 너무 속상해 나도 진짜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거 아닌데.. 오늘 그래서 현타 엄청 크게와서 오늘 집에서 계속 울었어 이런 거 때문에 학원 끊으면 좀 한심한가? 그냥 내가 문제인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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