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 데 배가 살살 아픈거야 그런데 오늘 지각하면 안되는 날이라 (출석 저조한 요일) 막 속으로 아침에 하필 이씌 이러면서 어찌어찌 화장 하는데 힘든거야 그런데 병원 갈 정도는 아닌 줄 알고 까스활명수 하나 먹고 억지억지로 갔어 통학러라 버스>전철환승1번 인데 버스 타고 나서부터 좀 더 아프고 힘든거야 옷도 따뜻하게 입어서 땀 + 식은땀 나고.. 근데 이악물고 참으려고 했는데 전철 타서 서 있으니까 미칠거 같은거야 쓰러질거 같고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노약자석 비어있는데 앉아서 고개 숙이고 있는데 땀 줄줄 나고 환승역 겨우 내려서 화장실 찾아서 가서 앉아있는데 똥배면 똥이 나오든 안나와서아프든 하는데 전혀 나올 기미가 없고 아랫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야 진짜 서럽고 그래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말하고 남친한테 말하고 또 전화하니까 서러워서 눈물 꺽꺽 나오고 ㅠㅠㅠ 가까운데 병원이라도 가야 되는데 비는 쏟아지고 움직일 순 있는데 병원까지 가기엔 중간에 주저 앉을 거 같고 부모님 다른 지역에서 차 타고 출발하신다고 일단 119 타고 병원 데려다달라 하라 해서 처음으로 119 전화도 해 보고... 차 탔을때 안 아프면 어떡하지 햇는데 더 아프더라... 그래서 가서 진통제 맞고 피검사 엑스레이 여러개 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진통제 때문인지 괜찮아 검사에도 보이는 문제는 없대 약기운 떨어져서 아프면 내과나 다른 병원 가야 된다 햇고 그래서 일단은 집 왔는데 안 아프니까 살것 같아 진짜 평소에 안 아프고 살아갈 때의 소중함을 알아야 겠어 그리고 한 부위만 아파듀 이렇게 나약해지는 게 사람 같아 하 진짜 ㅠㅠㅠㅠ 건강 잘 챙기자 모두..

인스티즈앱
현재 예민한 사람들이 오열중인 리스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