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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9
이 글은 7년 전 (2018/11/10) 게시물이에요
집에 돌아와서 냉장고 문 열었는데 할머니가 해놓으신 반찬 그대로 있는거 보고 두시간동안 울었어 

할머니 흔적은 그대로 있는데 할머니만 없어서... 진짜 사는게 너무 허무하더라 3일만에 가족이 다신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는게 너무 슬프고 안 믿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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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원래 그러더라... 후폭풍이 제일 무서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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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리고 이후로도 가끔 생각나면 혼자 방에서 질질 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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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집에서 라면 먹으면 혼나니까 재깍재깍 치우곤했는데 장례 치루고 집와서 라면 먹고 습관적으로 빠르게 치우다 울었다....혼낼 사람이 없는데 왜 이러고 있나 싶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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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아직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슬프다 상상만 해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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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살면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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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같이 갔던 장소에 가면 요기서 이랬는데... 젤 좋아하고 사랑하고 내 전부였던 사람이었는데 없으니깐 살기 싫어지더라... 너무 슬프고 다 거짓말 같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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