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얘가 평소 취향이 발페티쉬쪽인 거 같긴 했거든 계속 발냄새 맡아보고 싶다 너 발냄새 나냐 발가락 한번 깨물어보고 싶다 만져보고 싶다 빨아보고 싶다 그럴 때마다 나 발냄새 심해서 안된다고 거절 했는데 어제 자기가 발 관리를 해주겠대 뜬금없이 이것도 내가 볼땐 발페티쉬 때문인 거 같은데 뭐 내 발에 직접적으로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발마사지나 이런 거 나야 좋으니까 이건 좋다하고 알았다 했어 어제 발마사지 해주고 발톱 케어 뭐 이것저것 해주고 발톱까지 잘라줬는데 발톱 자른 거 모아두고 안버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안버리냐 더럽다 버려라 했는데 나중에 자기 발톱도 자르고 같이 버리겠다해서 아 그래 그럼하고 말았지 그 후 난 잠 들어서 자다가 우연히 깼는데 애가 뭘 먹고 있어 소리만 들어도 딱딱한 뭔가를 까득까득 씹고 입에 넣고 빨고 굴리고 오물오물 뭐먹어? 하니까 놀래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우려는 거 보니까 내 발톱들 자르고 종이에 모아둔 거 집어서 먹고 있더라 긁어서도 먹고 씹어서도 먹고 진짜 이거 보고 너무 충격 받고 정 떨어져서 그 날로 바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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