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동인데 엄마가 나 어릴때 동생 임신했다가 유산하셨어 근데 요즘 인터넷이랑 티비 보면서 뭐 형제간에 차별 편애 이런 얘기들이 많길래 저번에 엄마한테 막 둘째, 막내가 너무 예뻐서 첫째는 눈에 안들어온다더라 애들을 자기도 모르게 편애하게 된다더라 엄마는 나 형제 있어도 안그랬겠지? 이랬는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애가 여러명 있으면 당연히 마음 가는애가 있겠지 애교많은 막내가 귀엽겠지 그러고 너 동생 있었으면 너 엄청 혼냈을거라고ㅋㅋㅋㅋㅋㅋ좀 서운했는데 그러다 오늘 또 흘러가듯이 얘기가 나왔는데 부모님이 두분다 키가 되게 작으셔서 나한테 초딩때 키크는 프로그램이라던가 약 이런거 되게 많이 투자하고 그러셨는데 문득 이게 생각나서 엄마 만약에 내가 오빠나 남동생 있었으면 나한테 안쓰고 걔한테 몰빵 했겠네?? 이러니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응 당연하지 이런ㄴ데 뭔가.. 괜히 마상..... 그러니까 너 혼자로 태어난게 다행인줄 알어 이러는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씁쓸하다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터진 강아지에게 한우 먹인 유튜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