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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ost 장영규 - 게임)

LAS VEGAS and MACAU
-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악질 범죄가 한 범죄 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꼬리잡기라도 하자는 걸까요?"
"잡아볼 테면 잡아봐라. 뭐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 이에 맞서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펼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수사. 자조가 흘러나왔다. 그래서 3년째 못 잡고 있는 것인가? 여기서 얼마나 더 크게 수사를 펼쳐야 하는 걸까. 잇따라 발생하는 중범죄들이 모두 증거를 남기고 있다. 아니, 단서를 흘리고 있다. 의도적인 범죄라는 것은 이미 3년 전에 눈치챘다. 그것이 하나의 조직 짓이라는 것 또한 3년 전에 벌써 발견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웃음이 나온다. 3년 째 진전이 없다. 민심을 조금이나마 잠재우고자 경찰은 절대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사실을 드디어 밝힌 것이다. 국민들의 분노가 뼈저리게 느껴진다. 저들이 얼마나 우스워보일까. 얼마나……한심해 보일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
얼음. 능력으로는 서의 최고인 이와이즈미 선배의 한 마디에 모두가 얼음이 되었다. 그는 정말로 능력이 좋았다. 그리고 그 외에는 꽝이었다.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것도, 상사 눈에 들어가는 법도 도무지 몰랐다. 사실 닝은 이미 그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그는 그인 채로 남아있고 싶은 것이다. 청렴하고 능력 좋은, 그러나 상사 눈 밖에 난 불행한 이와이즈미 하지메로. 그렇게 남아있고 싶은 것이라고……. 이와이즈미 선배는 쯧하며 혀 차는 소리를 한 번 낸 후 보드판을 내리쳤다. 모두의 시선이 일제히 한 곳에 꽂혔다. 조직의 단서와 증거를 모두 모아둔 보드였다. 3년의 기록치고는 확실히 적은 양이었지만 아주 작은 단서부터 그나마 쓸 만 하다 싶은 것까지, 그래도 종류는 다양한 편이었다. 그리고 이와이즈미 선배는 그중 한 곳을 가리켰다.
'Macau Casino'
그의 필체로 써진 마카오 카지노. 3년 전 조직범죄의 시.발점이었다. 저기서부터 시작된 범죄가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고 있었고, 그들은 우리와 놀이라도 하는 마냥 의도적인 단서를 흘렸다. 그들이 남기고 가는 총알에 새겨진 문양이 그 증거였다. 놀리는 것이 분명한 짓이었기에 우리는 꼭 그들을 잡아야 했고 더더욱 투지를 불태웠다. 물론 나아지는 것은 없었다. 항상 그 자리에서 그들이 남긴 흔적 만을 조사할 뿐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발견한 것은 분명히 있었다. 그들과 카지노의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카지노는 우리가 발견한 몇 안 되는 귀중한 단서였으며, 그들의 본거지로 추정되는 중이었다.
계획은 어찌 보면 단순했다. 카지노의 성지인 마카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불법 활동 중인 도박꾼들을 모아 팀으로 만든다. 이때 지켜야 할 원칙은 최대한 다양한 종목의 게임으로 모은다는 것이다.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고, 또 그들은 평소처럼 게임을 하면 된다. 다만 의심가는 인물의 리스트를 조금씩 만들어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또 그들을 이용하여 카지노의 구석구석을 조사할 수 있다. 사소한 인물 관계부터, 될 수만 있다면 카지노 내부의 기능적인 면까지.
그래서, 누가 들어갑니까?
1. 경찰

이와이즈미 하지메
이 정신 나간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추진한 총괄자이다.
3년 전, 카지노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때문에 오이카와 토오루와 접점이 생겼다고 한다.
오이카와와 죽어도 연락하기 싫다던 그는 결국 할 수밖에 없었다.
"不入虎穴, 焉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를 얻을 수 없다."
2. 도박꾼

오이카와 토오루 / 블랙잭
플레잉 카드라면 무엇이든지 잘하는 오이카와는 특히 블랙잭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훌륭한 실력과 더불어 눈을 사로잡는 외모까지 겸비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게임으로 직접 눌러주는 꽤 고약한 취미가 있다.
"밟아줄 때는 재기불능으로."

아카아시 케이지 / 포커
아카아시는 카지노에서 가장 귀티 나는 인물로 꼽힌다.
그다지 돈을 위한 도박을 하지 않는 그가 왜 카지노에 있는지 아는 인물이 없다.
하지만 그를 관찰하고 있노라면, 타고난 머리를 잘 사용할 줄 아는 센스와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 승부욕을 발견할 수 있다.
"길은 제가 만들 테니, 적당히 어울려주세요."

쿠로오 테츠로 / 크랩스
주사위 게임인 크랩스는 가장 시끄러운 게임이다.
쿠로오는 가장 시끄러운 게임인 크랩스에서, 또 가장 정신없는 테이블의 중심에 있다.
그는 화려한 손기술로 주사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농락하고 속이는 심리적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오야? 친절한 쿠로오씨는 장난을 치지 않는답니다~"

후타쿠치 켄지 / 마작
보드게임인 마작의 후타쿠치 켄지는 판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승리뿐만 아니라 패배 또한 조작할 수 있는 그는 자신에게 들어오는 뒷돈에 따라 판을 조정하고 있다.
언뜻 보면 패배하는 횟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그를 무시하는 인물이 종종 있으나 후타쿠치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결국 모든 돈은 그에게 오게 되어있기 때문.
"네, 더럽게 건방진 문제아입니다."

카게야마 토비오 / 스포츠 플레이어
마카오 카지노의 맨 아래, 불법 스포츠 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그곳의 '킹 메이커'라고 불린다.
스포츠 천재인 그는 후타쿠치와 비슷하게 뒷돈에 따라 경기를 조작하고 있다.
몇 번의 골을 넣는지, 몇 판을 이기는지 등 구체적이고 미세한 조작을 하고 있다.
"눈앞의 벽을 여는 것, 그것이 제가 하는 일입니다."
3. ?

시라부 켄지로 / 딜러
플레잉 카드 중 딜러와 하는 게임이라면 그는 지지 않는다.
따라서 블랙잭(*딜러와 1:1게임)의 오이카와와 상당히 사이가 나쁘다고 전해진다.
딜러로서 이성을 잃은 도박꾼들과 마주할 일이 많은 시라부는 항상 품에 총을 소지하고 있다.
실제로 그 총을 다룰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네 멍청한 손짓을 보니 현기증이 납니다."

코즈메 켄마 / ?
도박꾼도, 딜러도 아닌 켄마.
카지노의 도박장이라는 소문만이 존재한다.
맨 꼭대기 층의 가장 작은 방에서 그는 카지노를 총괄한다.
선택받은 몇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가 돈을 잃도록 설계하는 것이 켄마가 하는 일이다.
…다만 모든 것은 소문일 뿐이며, 그가 실존하는지조차 불투명하다.
+
닝 / 부총괄자
이와이즈미의 후배이면서 그의 추천으로 부총괄을 맡게 되었다.
적임자가 없었기에 직접 카지노에 발을 들였다.
축복받은 운과 언술로 용케도 도박꾼들에게 잘 접근하여 구슬릴 수 있었다.
과연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세부적인 항목들은 빗겨가는 게 많을 거예요 ... 게임 이름이랑 큰 틀만 따온 au 입니다 ㅠㅠ
수정 재업인데...읽어주셔소... 감사합니다...ㅎㅎ 아 길면 왠지 읽기 힘드실 것 같아서 자른 부분이 엄청 많다보니 ㅠㅠ 뚝뚝 끊기는 느낌 진짜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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