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네
친구랑 헤어지고 이제 막 이어폰 끼면서 지하보도 내려가는데 어떤 남자가
저기요 이래서 길 물어보나 싶어서 네? 이러니까
퇴근하시나봐요~ 이러길래 느낌와서 대답 없이 이어폰 끼니까 잠깐만요 잠깐,, 아씨 이러면서 내 이어폰 낚아챘어
그래서 너무 놀래서 진짜 심장 쿵쾅거리는데 신고할까요 아님 그냥 가실래요? 이랬더니 사람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이러는거야
근데 옆에 만쥬랑 계란빵 파시던 아저씨가 다 봤으니까 내가 증인 서주겠다고 하시니까 욕하면서 가더라ㅠㅠㅠ
조심해 익들두.... 진짜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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