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은 먼저 뜨는 사람이 승리자다. 입시판에 오래 남는 거 아니다. 믿든말든 본인은 현역때 서성한 갈 성적이었으나 수능 때 건동홍숙 나와서 재수함 미친듯이 공부했으나 수능 치는 주에 할머니 돌아가심 며칠간 울기만하고 멘탈 부서져서 또 건동홍숙 나옴 여기서 떴어야 했는데 열심히 한 거 못 잃는다고 강행... 미친듯이 공부 또 했음 근데 매일 의자에 앉아있어서 목부터 골반까지 다 나감... 건강 잃음 살찜 자신감 없음 자존감 없음... 초중고 반장 놓친 적 없음 날 싫어하는 애 거의 없음 고2 고3땐 전교부회장 전교회장함 항상 반의 마스코트라고 불렸고 학교늬 마스코트라고 불렸음 핵인싸였는데 지금은 그냥.. ㅋㅋ... 하... 애들 피해 다니기 바쁘다 2년동안 매일이 죄인이었음 엄마 아빠 언니한테 부끄러워 다들 괜찮다고 응원해주지만 되려 목이 졸리는 기분이었음 뭐 하나 눈치 안 보는 게 없었다 우리집이 잘 살지 못해서 만약 결과가 좋게나와도 절대 추천하고 싶지않아 아니라고 말해도 지금 재수나 삼수 생각하는 친구들은 행복회로 돌리고 행복한 것만 찾아봄 재수 그깟 거 쉽다라는 말이 더 잘 보이고 돌아보면 좋은 시간이었다는 말만 보임 재수 삼수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분명 본인에게 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꼭 생각해야 돼.. 사람 쉽게 안 변한다 솔직히 나는 원래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혀 있어서 변할 게 없었지만... 재종이나 주위에 같이 재수한 애들 보면 사람 진짜 쉽게 안 변함 99퍼가 그럼 (일반적으로 고2 탱자탱자 놀다가 고3 올라올 때 눈에 띄게 바뀌어서 공부에 미친듯이 열중하는 애가 전교생에 한 명도 없었는 학교가 더 많았을 것) 재수 삼수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건 자기 객관화야 진짜 자기를 높게 측정하지마 이상적인 상을 생각하라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함 절대 미화해선 안되고 이렇게 했다면~ 도 안 됌 말 그대로 현역때 재수때의 모습이 아닌 스펙트럼을 넓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그냥 모든 걸 다 되돌아 봐야 됨.. 그 후에 나 재수하면 지금보다 잘 갈 수 있을 거 같아라는 말이 나와야 하는거임 단순히 아.. 나 더 잘 갈 수 있었을텐데... 이걸론 안 돼.. 이런 이유로 자기합리화 잘 하는 친구들은 웬만하면 절댜 비추임 근데 자기합리화 잘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합리화 하는 거 아니라고 또 합리화함 그 연쇄를 끊어버려 진짜 신중하게 선택해 진짜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난 모평 다 잘나오지만(팩트 모평은 현역때부터 잘 했음) 아직도 시간 돌리고 싶음 현역 때로...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재수나 삼수 생각 들몀 그때부터 분명 재수에 대한 좋은 점만 보임 보통 사람이 다 그렇지... 그러니까 최대한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재수나 삼수 실패도 찾아보고 그래..!! 수험표 받으러가다가 버스에서 쓴다 결론은 현역이든 n수든 다 이번 한 방으로 다같이 입시판 뜨자는거야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