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서고 일있어서 수능당일 아침 일찍 퇴근했는데 학생이 울면서 걸어가고있는거야 진짜딱보고 수험생이구나 생각들고 시간도 별로 안남았는데 울면서 걸어가고있길래 창문열고 나 경찰이라고 수능보냐 타라해서 데려다줬거든 처음으로 손덜덜떨면서 과속딱지도 끊기구...경찰차도 하나도 안보여서 그대로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울길래 울면 머리아프다고 포장해온 고구마라떼도 쥐어주고 그러면서보냈는데 수능끝나고 며칠뒤에 어머니랑 파출소 찾아와서 고맙단이야기듣는데도 눈물났어...딱지는 상황설명하니까 봐주셨어!!!! +추가! 멋지다는익인들 많은데 나말고 다른사람이 봤어도 나처럼 행동했을거야!!! 내일 수능보는 수험생들 긴장하지말고 후회하지않을만큼 보고오길 응원할게 다들 고맙고 멋지다는말 들으니까 괜히 부끄럽고 그렇네 ㅎㅎ고마워 좋은 저녁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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