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들은 공감할텐데 우리 모의고사때만해도 국어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쉽게 나왔거든.. 어느정도냐면 1등급 - 100점 2등급 - 98점 3등급 - 97점이었으니까ㅋㅋ 3점짜리 하나만 틀려도 3등급행이었음 수능 직전 모의고사까지 계속 국어가 쉬우니까 그만큼 자연스레 약간 풀어진게 있었거든? 근데 막상 수능보니까 진짜 무슨... 와 이렇게 어려운 국어 처음봤어.. 그 유명한 신채호 슈퍼문 알지? 비문학은 손도 못대겠고, 그 당시에 국어의기술 했어서 배운대로 동그라미, 세모 이런식으로 표시하는데 너무 내용이 어려워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다가 나중엔 부족해서 별 다이아 하트 모양까지 다 나옴.. 그때 멘탈나가서 진짜 우울했는데 내가 수능본 학교가 제2외국어 보는데라 우리 지역 탑 학교애들(ㅅㅅㄱ)이랑 같이 봤단말야 근데 걔네가 쉬는시간에 너무 어려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멘탈 다시 잡았음. 저 엘리트들도 어려운 국어를 내가 쉬웠을리가! 이런식으로ㅋㅋㅋ 여튼 어려우면 나만 어려운거 아니고 저런 엘리트들까지 같은 마음으로 어렵다고 하니까 너무 멘탈 흔들리지말고 수능 잘봤으면 좋겠어.. 화이팅 고3 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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