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인데 수능 한달 전에 엄마가 암에 걸렸단 사실을 알게 됐고 엄마는 그 길로 입원해서 수술 받고 내 수능 도시락은 외할머니가 싸주셨고 수능장도 택시타고 갔고든 그래서 점심 먹다가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난 이러케 망했는데 할머니가 새벽부터 도시락 싸주셨을 생각하니까... 암튼 그리구 엄마는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는 중이라 당연히 못오는 걸로 알고 시험 치고 나오는데 정문 앞에 학부모님들 사이에 엄마가 병원복입고 서 있더라 난 수시에 올인이었는데도 엄마 보는 순간 울컥해서 그 길로 엄마한테 뛰어가서 펑펑 울었음 엄마도 울고 나도 울고 그러고 고기집 갔는데 고기 먹으면서 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험생이냐고 고생했다고 냉면 서비스로 쥬셨음 우리 엄마 지금은 다 낫구 검진만 받으러 다니는데 엄마는 아직두 도시락 자기가 못 싸조서 미안하대 삼년도 더 된 얘긴데 갑자기 생각났네 히히 다들 후회없이 잘 치르고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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