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글은 아님XXX 그냥 개인적 호기심!
신비한 동물들인가 그거 보러 엄마랑 언니랑 집 앞 영화관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없었어! 대략 한 20~30명쯤? 내쪽 자리만 세 줄 연달아 앉고 나머지 한칸씩 띄어서 앉았어
근데 끝날쯤에 갑자기 내 뒤뒤 여학생 두명이 비명을 지르는거야
진짜 놀라가지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나도 놀라가지고 보는데
계속 소리만 지르고 둘이 껴안고 막 꺄~~~~~~~~악 꺅꺅(소리 너무 지르면 돌고래 소리나는 그거) 어떻게ㅠㅠㅠㅠ 이러길래
난 성추행 당하거나 그런 줄 알았거든ㅇㅇ그러다가 타이밍 좋게 영화관 불이 켜져서 보니까
뭔가 일을 당한건 아닌데 대충 둘이 하는 내용들으니까 '아 나 붙었어ㅠㅠ 어떻게' 막 '축하해ㅠㅠㅠㅠㅠ뫄뫄야' 이러면서 계속 소리지르길래
아 대학교 붙었나보다 어지간히 좋은가보다..근데 좀 너무 놀라가지고(나랑 언니가 심장이 약해서 깜짝 놀라는걸 싫어해) 울언니는 진짜 기분나빠했거든...
울언니는 '아무리 끝날때라도 그렇지 영화관에서 진짜 민폐다 딴사람들도 대입 다 거쳤던 사람들인데 뭐 대수라고 좋으면 나가서 지르던가;'
이런 반응이였는데 영화는 마침 끝난 타이밍이긴했어.
익들이 보기엔 민폐인것 같아??? 딱히 누군가 가서 뭐라고 하진 않았는데 우리가 민감한건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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