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재수 할거면 기숙학원들어가서 일년동안 확실히 하라고 하심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까 난 거기 있으면 멘탈이 안될것같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돈이 너무 많이들잖아 성적 진짜 올리고싶으면 거기선 친구 사귀지 말고 정말 내 공부만 하고 살아야 할것같은데 난 그럴만한 멘탈도 안되어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거같고 내 시간이 없다는게 내 멘탈 유지가 힘들것같아 내가 말하는 내 시간은 친구들만나고 놀러다니고 핸드폰하고 연락하고 일탈 이게 아님 어차피 나 재수 하면 마음 독하게 먹고 고3이라고 생각하고 핸드폰 엄마아빠한테 주고 노트북도 없애고 인강용 태블릿만 쓸 생각이라 그리고 친구들 만나면 내가 너무 비참하고 놀고싶고 힘들것 같아서 친구들한테는 일년동안 연락 못한다고 얘기해둘거임..1월달 학교 졸업식도 안갈거고 애들 다 포기한 기말고사 준비해서 내년에 최저있는 수시 다시 넣을거야 나 올해는 완전 정시였거든 내가 생각하는 내 시간은 하루 공부에 대한 보상같은 느낌이야 그냥 하루 공부 목표 다 끝내놓고 마음 편하게 볼수있는시간? 통학하는 반기숙 학원보내달라 할생각이야 잠은 그래도 집에서 자고 엄마아빠랑 얘기도 하고 얼굴도 보고 살고싶어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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