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원래 있던 대화는 너무 길어서 댓글에 옮겨둘게 나는 대학익이고 오늘 조모임 함 조원 남자2 나포함 여자3 나는 오늘 조모임 끝나고 남친이랑 약속있어서 꾸미고 나옴 ->공교롭게도 나 빼고 다들 편한 차림으로 나옴 -> 남자1: 올~ 오늘 데이트 하시는 듯 -> 남자2: (남자1한테) 너도 좀 꾸미고 나가서 사람 좀 만나 하면서 웃고 시작함 -> 쉬는시간 남자들 담배피러 나감 -> 여자끼리 서로 오늘 뭐하는지 가벼운 대화 함 -> 그러다 시작됨 (댓글에 있어) -> 말하는 도중에 남자들 돌아옴 -> 분위기 싸한거 보고 남자들 눈치보면서 어색한 농담던짐 -> 어색하게 마저 조모임 끝내고 마무리 지금 남친 만나러 가는 길인데 너무 찝찝하고 짜증난다!! 나는 탈코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꾸미는게 강요스러웠던 사람이 탈코 운동으로 그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건 좋아! 그건 탈코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 근데!! 왜 누군가는 탈코를 강요하는 걸까? 꾸미는게 힘들지 않은 나 같은 사람도 왜 똑같이 탈코를 하라고 하는걸까? 나 같은 익 없니? 나는 이 코르셋으로 힘들지 않아!ㅠㅠㅠㅠ 나는 내 긴머리 웨이브가 좋고 그날그날 코디에 맞게 화장하는 것도 재밌고 파스텔 꽃무늬가 좋고 샤랄라 옷이 좋아! 이건 내가 여성인권에는 관심 1도 없이 개념없게 남자 눈에만 잘 보이고 싶어서 얌체짓하기 때문이 아니란 말이야ㅠㅠ 이게 내가 볼때 나한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걸? 으아아아아ㅏㅏㅏㅏ 내가 전에 자주 가던 타 커뮤에서는 내 스타일이 썩 좋은 반응이 아니라 전에 나는 거기서 뷰티정보 이런거 나누는거 좋아했는데 이제 그러면 좀 멍청한 여자같이 눈치보이는 분위기라 못해 그런것까지는 요새 흐름이 흐름이다보니 아쉬워도 어쩔수 없나보다 했어 근데! 오늘은 오프라인 실제 현실에서까지 강요받으니까 너무 이해가 안 된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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