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 여자친구가 써준 편지 방에 있는 거
엄마 마음대로 봐놓고 자는 사람한테 대뜸
너 여자랑 만나는 거 아니지? 이래놓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서 문자로 내거 마음대로 보지 말라 했더니
자기도 힘들다고 오늘 고민 많이 했다면서 날 믿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믿고 말고의 문제야? 애초에 마음대로 봐놓고 믿는다 어쩐다 나한테 생색내는 것도 어이 없는데
그럼 뭐 나는 엄마가 믿으니까 남자 만나야 되나?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친구들한테도 말 안 해서 어디 털어놓을데도 없고
짜증나고 울고 싶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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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