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많이 졸긴했어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졸고 있더라고ㅋㅋㅋㅋ 근데 매번 사설 모의고사 보면 보통 1,2등하고 수학선생님이 모의고사 시험지 내꺼 시범으로 보여주면서 이렇게 풀어야 수학 성적 잘 받는거라고 여러번 그러시고 그래서 그랬는지 그런 이야기 하는거 화장실에서 들었다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짜증났는데 그냥 그 후에는 열폭하는구나 하고 생각함 왜냐면 나 그 수업 안듣고 자습시간이랑 집에서 밤새서 공부했거등...ㅠ 뭐 결론 수능 만족할 정도로 잘나 않았는데 그래도 최저 맞췄고 자신 있던 과목은지금 컷에 걸린 1등급이나 2등급이냐 이 기로에 서있어서 그때 이야기 코웃음치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