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작년에도 수능끝나자마자 알바시작해서 학교 다니면서 알바만 하고 하루도 안 쉬었어 덕분에 돈은 좀 벌었지만 수능끝나고 친구들하고 논 기억이 거의 없다... 이거에 약간 한 맺혀서 올해는 죽어도 안 구해야지 백수처럼 살거야 했는데도 결국 알바어플 다 깔고 자리찾고 있는 날 보니까 너무 불쌍해 그렇게 쉬고 싶어 했으면서 다들 쉬라고 하니까 나 혼자 못 쉬는 이유가 뭘까 나도 맘편히 쉬고 싶은데 쉬면 마음이 안 편해 돈이 없으니까.. 가족한테 손벌리는건 너무 싫어 돈달라는 말 꺼내는게 너무 껄끄럽고 돈 없는거 다 아는데 내가 돈 달라고 하면 엄청 몹쓸짓하는 느낌이야 하 당장 이번주 논술도 해야되는데 알바나갈거같아 난 언제쯤 돈에서 벗어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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