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게 없어서 올해 바닥을 보고 왔거든 특히 정신적으로 방향이 뚜렷하지 않으니까 계속 흔들리게 되더라 잘 하다가도 이게 맞나? 이게 의미가 있을까? 무슨 의미가 있지? 내 꿈에 무슨 도움이 되는거지? 이런 식으로 파고들다보면 끝이 없어 그렇게 무기력해지고 끝없이 우울해지더라고 내가 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내 1년은 뭘까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잘할 수 있는 것도 모르겠는데 이 공부가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어 진짜 자기 끔을 이루기 위해서 현역 때보다 높은 대학을 꼭 가야만 하는거라면 좋아 근데 그렇게 확고하지 않은 채로 단순히 우리나라 사회적인식 때문이나 딱히 하고 싶은게 없지만 인서울은 하고 싶어서 재수하는건 정말 아닌 것 같아 재수결정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해봐 인서울 간판 이런거 다 떠나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 뭘 제일 좋아하는지, 그걸 위해 대학이라는 수단이 꼭 팔요한건지... 진짜 신중했으면 좋겠다 이상 수능끝난 독재생의 한탄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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