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나랑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서 거기 학교 질 별로 안좋아서 내가 동생한테 차라리 왕따가 될지언정 거기 있는 애들하고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했어... 아니면 정말 착한애들이랑 놀라고 그랬는데 결국 노는애들하고 놀더니 1학년때 공부 아예 안하고 자격증도 안따고... 내가 그래서 대학교는 대부분 2학년 성적 많이 보니까 1학년땐 놀더라도 2학년 때는 진짜 딱 공부만 하라고 3학년 때는 정말 개처럼 놀아도 된다 이런 식으로 했거든? ( 진짜 개처럼 놀라는건 아님) 그런데 2학기 말 돼서 성적 한 번 물어보니까 평균 60이 최고 점수래... 어떡해야 돼..? 냅둬 지 인생인데 이거 말 안해줬으면 해... 내 동생이고 너무 안타깝고 그리고 솔직히 짜증나ㅠㅠㅠㅠㅠ 내가 누누이 말했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는지 싶어... 그런데 동생이 대학교 가고 싶다는거야 그래서 어떤과 가고 싶냐고 그랬는데 모르겠대... ㅠㅠ 동생이 옷도 좋아하고 디자인하는거에 소질 있어보여서 패디과나 디자인에 관련된거 어떠냐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좋다고 그러면서 알아보기 시작하긴 했는데 내가 지금부터 준비하고 싶으면 한번 등급 알아오라고 했어 그래야 어떤 걸 높여야 되고 그런거 알려줄려고 또 선생님한테도 등급 높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라고! 그런데 동생이 자꾸 무섭다고 대학도 못갈거라고 뭐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무섭다고 계속 안알아오고 물어보기 싫다고 하고 그러면서 대학은 가고 싶다고 하고... 진짜ㅠㅠㅠㅠㅠㅠ 내가 솔직히 짜증도 냈어 이거 니가 아니면 누가 하냐고 나는 너 알려주는거 이런거 밖에 없는데 무섭더라도 등급은 알아와야지 그니까 왜 내말 무시하고 남자 막 만나고 친구 잘못사귀고 공부도 안하고 그러냐고 막 그랬었거든 하...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또 동생이 잘됐으면 하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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