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고3인데 아빠가 며칠 전에 뜬끔없이 강아지 키우자길래 내가 그냥 가볍게 하는 말인 줄 알고 나 동물 무서워하니까 싫다고 했는데 그 뒤로 매일매일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강아지 키우자고 한다 ㅠㅠ 너무 스트레스야ㅠㅠㅠㅠㅠ 아빠가 이제 우리도 다 컸고 무슨 낙으로 살아야할지 모르겟다고 예전에 우리 태어나기도 전에는 강아지 여러마리 키우고 있었다고 예전처럼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하,, 이해는 간다만 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같은 집에 있는 이상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ㅠ ㅠ 심지어 방금 또 강아지 얘기하길래 내가 싫다고 하니까 니가 싫다고 해도 강아지 데려올 거래... 그럼 내가 밖에서 살 집이라도 구해주면 아무말 안한다고 하니까 그건 또 내 사정이래,,,하 ㅠ 진짜 무서운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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