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스타 보면 너는 저렇게 미안한 척이라도 하지 않을 거 잘 알아. 너는 내가 단지 모든 친구와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선동하며 나를 왕따 시켰지. 너가 날 어떻게 봤을지 몰라도 난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고 어느 순간부터 어영부영 넘어갔지. 그렇게 졸업을 했고 나중에 왜 왕따 시켰냐는 내 질문에 너는 부러워서, 행복해보이는게 싫어서 라고 했지. 나는 당당하게 잘 살고 있어. 너가 항상 날 보면서 불행했으면 했지? 근데 어쩌니 나는 가고 싶은 대학도 붙었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항상 행복해. 학생회 활동도 하면서 인간관계도 잘 됐어. 나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반에서 나를 혐오하는 것처럼 쳐다보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근데 그 덕분에 독하게 잘 살고 있어. 고마워. 내가 독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상을 줘서 라고 꼭 이야기해줄거야. 스물살 되면 꼭 마주치면 좋겠다. 여전히 나는 당당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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