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 지 한달?정도 된 거 같은 아저씨가 사주 봐주셨는데 나한테 어렸을 때 일이 너무 많네~이러면서 부모님이 일단 좋지 않아... 이미 큰 화를 당하신거 같은데?이랬는데 나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3개월 뒤에 병으로 돌아가셨어... ㄹㅇ 그때 소름 돋더니 다음엔 그 아저씨가 나한테 지금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은 너를 사랑하는데 넌 그 가족들을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밀쳐낸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그 말도 맞아 떨어져서 소름돋고 다시 그 아저씨 찾아가고 싶은데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셨음ㅠ 그리고 추가로 그 아저씨가 나한테 역마살이 어렸을 때부터 껴있다고 했는데 ㄹㅇ... 나 어렸을 때 친척집에서 3개월씩 이동하면서 자랐거든..어후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