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 때는 다수와 다른 모습을 또는 생각을 하는어린 동물 또는 병이든 몸인 어린동물을 나쁘게 하는 욕을 몇 번 듣고 살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1학년 때 말투가 4가지 없다고 11월? 12월 쯤에 듣고 너를 남소 시켜준 애가 토론 시간에 자기 말 반박 많이했다고 욕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 시험 문제 틀려서 속상하다는 거 재수없다고 욕하고 반장 자격지심으로 욕하고 담임선생님 반장이랑 편애한다고 오해하면서 욕하고 다른 반 애 재수없게 생겼다고 욕하고 옆반 선생님 생각보다 성격 별로라고 니 멘토인 애 성격 욕하고 또 뭐있지? 나 21년 동안 처음으로 이슬 마셔서 생각이 않나 하여튼 반에 삼분의 이 가까운 애들 다 욕하고 내가 좋아했던 연예인 어디가 잘생겼냐고 따지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못생겼다고 매력없다고 욕하고 내가 니가 좋아하는 연예인 뭐했는데 상받냐는 말에 4가지 없다고 하고 내말 씹고 나한테 니가 뭘 잘못했는지 알지? 이러고 나도 알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나도 그 연예인 그리고 팬들한테 미안해 항상. 맨날 그분들 노래 듣지만 양심에 찔려. 니가 그 정도로 나를 밉고 속상해서 욕하고 다닌거 알겠어.그리고 그 해가 가장 힘들었을 해인데 내가 그런 말 한거생각이 모잘랐던거 알어 근데 나를 4가지 없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야 했니? 차라리 내가 뭘 잘못 했다 똑바로 알려줬으면 모를까 안해줬잖아 그냥 나보고 읽씹해서 쓰ㄹ기고 다른 애들한테 우리 일 안 말해줘서 내가 나쁜 거라며. 다행이 다른 친구들이 같이 밥 먹어주고 챙겨주고 해서 불안장애는 아직 못 고쳤지만 그래도 숨 쉴 틈이 있었고 좀 더 커서는 집에 쫓겨나고 더 힘들게 살다가 더더 힘들어 져서 지금 이글 쓰지만 나 오늘 너무 힘들어서 손발이 쭈굴해지고 귀가 따가울정도로 술먹고 욕조에 숨 참았는데 고통스럽더라. 살고싶어서 2시간 넘도록 밖에 나오지도 못 하고 쪽팔려서 가만히 있다가 옷 던지고 물 뚝뚝떨어지는 곳 밟고나왔어. 나 살거야. 오늘 너 생각 많이 나더라. 나 욕하고 다닌 애 제일 마지막이라. 우리는 그냥 어렸던 거 뿐인데 넌 너무 심했어. 나를 아직도 벼랑 끝으로 내몰잖아.
나 제발 아무나 오늘 고생했다고 해줘 수고했다고 나 또 안좋게 행동할수도 있는데 오늘은 위로 받고싶어. 솔직히 현실에서 문자 같은 곳에서 받고 싶지만 난 그럴친구없어. 고등학교때 무서워서 친구 깊게 못사겼거든. 이것도 내책임이지만 나 처음으로 술 마신김에 위로든 칭찬이든 뭐든 듣고싶어
사실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읽고 가줘도 돼. 고마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