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네 시간 뒤고 친구랑 같이 가는 거라 취소도 못 하고 급하게 돌아가신 모습을 뵀는데 작은 할아버지랑 가까이 살고 자주 뵀어도 큰 유대감이 없어서 눈물도 안 나고 슬프기만 할 줄 알았는데 가만히 누워계신 모습보고 눈물이 펑펑났어.. 당장이라도 일어나서 우리 손주 우리 예쁜 손주 하실 것 같은데 진짜 손발이 차갑게 굳어서 눈 감고 계시는데 실감이 안 나는 거야 진작 한 번이라도 더 뵐 걸 싶고.. 친구랑 여행 가는 건데 친구 기분까지 망칠까봐 친구한테 말도 못 했는데 너무 속상하고 죄 짓는 기분이야..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터진 애인엄마 20억 송금..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