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옷과 관련된 마케팅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에 구체적인 꿈 없이 경기권 4년제 경영학과에 입학했어 생각보다 과가 너무 잘 맞고 적성 검사와도 일치하는 학과라서 만족했고 과친구들도 선배들도 너무 착하고 좋은 분들이라서 1년을 정말 알차고 신나게 보냈어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까 취업을 하기 위해 입학한 학교인데 막상 하고 싶은 직업이 뚜렷하게 없다보니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질 않는 거 있지... 수업도 듣고 공부도 하긴 하는데 뭔가 영혼이 없는 기분이랄까 알맹이가 없이 학교를 다니는 기분이 들었어 그러던 중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찍은 동영상을 우연히 어쩌다 휴대폰으로 브이로그처럼 편집을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친구들 반응도 좋고 편집 잘한다고 그러니까 뿌듯하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1년동안 쉬면서 그동안 규칙적인 삶을 살면서 하고 싶었던 운동도 하면서 알바도 하고 차근차근 영상편집에 대해서 독학을 해보려고 해 그러다가 우선 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보고 편집이 잘 맞는 것 같으면 패션+뷰티+일상 유튜버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 반년은 편집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머지 반년은 차근차근 유튜버 도전해나가보려고 한다...! 그렇게 무언가 1년동안 쉼+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면 그 안에 배우는 것이 대학에서 알맹이 없이 공부만 하는 것보다 얻어가는 게 많을 것 같아 또 영상을 촬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기도 해서 생각의 깊이도 깊어질 것 같구...!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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