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이웃집 커플이 오늘따라 아주 뜨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학교 일찍 끝나고 집 와서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는데, 뭔가 소리가 나길래 뭐지 싶었는데... 아주 알흠다운 방법으로 월요병을 극복하고 있더라고. 뭐 소리없는 응원을 하고서 얼굴을 지우고 나왔는데 아니 시방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뭐 이 건물에는 나를 비롯해서 대학생이랑 직장인(?) 들이 보통 6~7시에 귀가하는데, 아니 일찍 끝나서 신나게 교수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면서 왔는데 지금 4시간을 물고 뜯고 빨고 엮고 아주 난리난리난리나를 외치고 있는데 진짜 이제는 짜증난다 진짜. 나 이 분들의 사랑에 대해서 평가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남자분이 아주 기술자이신건지 모르겠지만, 기술자 이실 것 같고 아주 방을 돌아다니시면서 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진짜 그래 미국이니까 이해를 해주자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짜증나!!!!!! 나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오죽했으면 내가 벽을 발로 찼어. 그러면 조금 조용해지다가 다시도 아흥아흥 거리는데 이런 (나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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