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때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이 생겼고 그 친구는 그걸 알고 나한테 소화기를 쐈어 그리고 13살 때 정말 잘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 나랑 말도 많이 해줬거든, 근데 나중에 무슨 이야기하다가 나한테 돼지새o가 라는 말을 하며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어 그 때 이후로 내 자존감은 그냥 사치가 된 것 같다. 누군가 날 좋아하는 일이 생겼는데 애들이 다 꾸며낸 자작극 같았고 지금도 남소나 과팅 한다하면 먼저 드는 생각이 '나 뚱뚱하고 못생겨서 바로 차이면 어떡하지' 이거라 그냥 받지도 않음. 많이 뺐는데도 53kg야 나도 내 모습이 싫은데 누가 좋아할까. 친구들한테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나 같은 애랑 같이 다니기 창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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