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마가 티비 보면서 외국인이 한국말하는거 보고 같이 살면 힘들겠다면서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길래 내가 장난식으로 엄마 그런 말을 왜 하냐고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이랬더니 또 변명처럼 얘기하길래 엄마 그거 차별이라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갑자기 막 화내면서 할말 없으니까 괜히 다른거 얘기 꺼내고 내 학교가 좀 멀어서 엄마가 태워주는데 뜬금없이 내일 혼자 가라 그러고 과외 다 그만둘거라 그러고... 아 진짜 너무 싫고 힘들어 진짜 엄마가 화내는 이유가 그냥 솔직히 내가 한 말이 맞는 말이니까 할 말 없어서인거 같고 그리고 뜬금없이 다른거 가지고 화내는거 너무 싫어 진짜 이런 말 안하는데 이럴때마다 그냥 사라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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