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연애할 때는 뭔가 휴식처럼 만났거든 모든 일과 마치고 서로 집 가거나 포차가서 있었던 일 도란도란 나누거나 차 데이트 하거나... 주말에도 만나면 보통 집 아니면 영화보고 편하게 있을 분위기에서 오래 같이 있었어 그렇게 만났기 때문에 당시 내가 바쁜 일상에 치이면서도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건가 봐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내가 무조건 연애 가능한 상태인 줄 알고 최근에 호감 가는 사람이랑 썸 타고 연애 시작했는데 너무 피곤해 스트레스 받아... 좋아하는 감정은 정말 많은데 몸이 안 따라줘 남친은 이곳저곳 정말 흔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대로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주말이면 멀리 나가서 나들이 가고 보러 가는 거 좋아하거든 오늘도 곧 만나서 뭐 하고 뭐 하고 뭐 하자는데 몸이 너무 지친다... 밥도 안 들어가고 ㅜㅜ 역시 아닌 거겠지 연애할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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