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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12/03) 게시물이에요
자꾸 혼자 살고 싶다고 하고? 아빠 말에 대답도 잘 안 하고? 

진짜 이혼하는거 아닐까 불안하다 아빠도 자꾸 한숨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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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우울하고 내가 여자로서의 그런 무언가가 없어졌다고생각들고 자기도모르게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오락가락하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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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럴때 주변에서 힘들겠지만 많이 돌아봐주고 이것도 저것도해주면서 기분좋아지시게해야돼 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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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엄마도 그런걸까...엄마 속을 모르겠어 진짜.. 이게 얼마나 갈까 거의 1년?정도 됐거든 엄마 나이가 48인데 아빠는 진짜 갱년기 맞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러고 엄마가 자꾸 저러니까 아빠도 답답해하고 난 중간에서 눈치보이고...심란해 너무.. 나랑은 대화하는데 아빠랑은 잘 안하려고 해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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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음.. 48세시면 좀 이른나이?인거같긴해 갱년기라고하기엔.. 댓글봤는데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시기도했고.. 마음에 여유도 없으시고 우울증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닐까ㅠㅠ 아는 오빠는 어머님이 그 나이쯤 우울증이 찾아왔는데 어머니앞에서 진짜 팬티 머리에 뒤집어쓰고 춤춰주고 그랬대ㅠ 놀러도 자주다니고 귀찮지 않은 선에서.. 아니면 집안에 뭔가 새로운?거나 신경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을만한 물건이라던지 그런걸 가져다놓던지..하면서 분위기를 좀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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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응 주변 사람들 챙기고 하는 것도 놓고 싶고 하니까 아무래도... 챙겨야 하는 사람 중에 일순위가 남편인 경우가 많다 보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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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거의 1년 됐거든 작년 여름부터였던거같아 아빠랑 대화 잘 안 하고 대답도 잘 안하려고 하고... 아빠는 나보고 좀 어떻게 해보라는데 중간에 껴서 내가 너무 힘들다ㅠㅠㅠ 아빠는 지금 거의 일년 됐는데 아직도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인다고 나한테 자꾸 한숨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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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약간... 갱년기가 맞다면 난 이제 여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막 이런 생각이 든다고 그랬던 거 같아. 그냥 밥해주고 청소해주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하기 싫어지고 그렇대. 엄마랑 시간 많이 보내드리고 더 살갑게 하고 그러는 방법이 제일 좋다는데 한두번으로끝나는 게 아니라 어렵다더라. 응팔 드라마 에피에도 나왔었잖아. 걍 익인이가 더 챙겨보는수밖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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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내가 노력은 해볼텐데 나도 중간에서 눈치보이고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다 빨리 괜찮아져야할텐데... 울엄마 나이가 48인데 갱년기 맞겠지? 내 예상이 맞다면 갱년기랑 우울증이랑 같이 온 거 같기도 해..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 엄마 충격이 많이 컸나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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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 그러게. 힘든 게 겹치셨나보다. 쓰니도 힘들겠지만 어무니 잘 챙겨드리자! 이 힘든 게 지나면 행복할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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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고마워ㅠㅠㅠ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엄마도 괜찮아지고 부모님 사이도 좋아진다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아 엄마도 저러고 있고 아빠도 내가 달래줘야 하고 중간에서 힘들지만 빨리 괜찮아지면 좋겠다 내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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